공주민속극박물관은 한국의 다양한 민속예능을 체험할 수 있는 전문박물관이다. 민속연극에 쓰이는 인형,탈,악기와 전통예술의 바탕이라할 무속자료와 전통시대 삶의 슬기인 재래농기구등을 9398㎡의 아담한소나무 숲속에 상설전시하고 있다. 이 박물관의 특징은 이러한 전시외에 연례행사를 주관한다는 것이다.
* 연례행사
o 매주 토.일요일, 부설<청소년 수련실>은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주로우리의 민속 문화를 익히도록 하는 '청소년 어울마당'을 열고 있다.
o 봄철(음력 3월 15일 전후),국립공원계룡산의 신원사 중악단을 중심으로 거행되는 <계룡산 산신제>는 백제의 고도에 전승되고 있는 가장 유서깊은 향토축제이다. 앞으로 세계적인 국제민속제로 확대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o 가을철(매년 양력 9월 첫째주 금,토,일요일), 박물관의 극장과 놀이마당에서 펼치는 <공주 아시아 1인극제>는 아시아지역 1인극의 어제와 오늘을 조감할 수 있는 세계 유일의 '아시아 1인극들의 잔치'이다.
전시현황 : o 민속극 자료관 우리나라의 민속극은 크게 '탈놀이',인형놀이'와 춤,노래,재담을 곁들인 민간전승의 '놀음놀이'들인데 그의 연원은 거의 토착신앙의굿에서 찾게된다. 이 방면의 다양한 자료들을 수집 전시함으로서 전통적인 한국 연극의 발자취를 보여주는 가운데 아시아 속 한국을 이해하기 위하여 이웃나라의 자료도 함께 전시하고 있다.o 농기구 자료관전통시대의 재래 생산기기들이 후기 산업사회로 접어들면서 급격히그의 기능을 잃으며 사라져 가고 있다.이러한 때에,재래 농기구와 다양한 생산기기, 생활집기,그리고 목수,미장이 대장장이 등의 연장들을 수십.전시하는 이 공간은 향토사 자료관의 성격에 따라 그의 수집대상 지역을 주로 옛 백제 문화원으로 삼고 있다.
o 청소년 수련실
박물관 설립의 목적 가운데 하나인 '보고 익히는 자리'로 마련된 '청소년 수련실'은 우리의 민속문화를 내일의 주인공들에게 경험토록 하여 전통문화의 맥을 잇고자 하는 살아있는 역사교실이다.춤추고 노래하며 바른 예절도 배우는 매주 토.일요일 오후의 '청소년 어울마당'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여가선용의 마당이다.
o 계룡산 산신제
계룡산은 한국의 한 가운데를 지켜주는 중악단(신원사 소재, 충정남도 유형문화재 제7호)이 있은 영험스런 산이다.계룡산 자락에 살고 있는 백제의 후예들은 역사이래 봄.가을.이 산에 정성과 신명으로 평안과 풍요를 빌며 공동체의식의 꽃인 이웃살을 다져온다. 해마다 음력 3월 15일 전후에 펼치고 잇는 이 고장의 대표적인 향토축제인 바 앞으로 세계적인 토착신앙의 국제민속제로 그 규모가 확대 될것이다.
o 공주 아시아 1인극제
한국의 민속극자료를 주로 전시하면서 아시아 여러나라의 자료도 함께 선보이고 있는 이 박물관이 주관하는'공주 아시아 1인극제'는아시아 연극인들의 친선과 발표를 겸한 자랑스런 연례향사(9월 첫째주 금.토.일)이다. 역사와 교육의 고장 공주시는 이제 세계에 하나뿐인 '1인극의 도시'로 그 이름을 떨쳐가고 있다.